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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BPPT 연수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인니 녹색기후기술 기반 스마트팜 구축 관련 세종창업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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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타임즈 |
[세종타임즈] 인도네시아 연구기술부 산하 기술평가응용원(BPPT) 소속 연구원이 한-인니녹색기술 연구개발 협력 아젠다의 실행전략 지원 및 기획을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지난 11월 21일 조치원읍 남리 일원에 ‘세종창업빌’을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는데, 그를 통해 세종시 특화 분야인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관련 창업벤처를 육성하고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PPT 연수단은 세종 창업빌 입주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팜/시티 기술에 대한 사업설명을 듣고, 스마트팜 관련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는 향후 인니 스마트팜 조성에 필요한 적정기술을 발굴하는데 긍정적인 시작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인니 녹색기후기술 기반 스마트팜 구축 관련 기술개발 및 실증과 관련하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생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이번 BPPT 연수단의 방문은 스마트팜 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녹색기후기술 협력 강화와 인프라 확산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양국 간 교류, 협업을 통해 세종지역스마트팜 창업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sejongtimes.kr/57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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